종합 보도에 따르면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대변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 주임인 부잉(傅莹)은 12월16일 독일의 주간 시사 잡지인 슈퍼 겔(Der Spiegel)에서 미국의 한반도 정세를 격화시킨 행동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부 대변인은 평화로운 창문을 아직 닫히지 않았고 각 관련 측은 완전한 체제를 만들어 지역 평화를 보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표명했다. 대만 “중앙사”(中央社)의 보도에 따르면 부 대변인은 미국이 금수 체제 및 압박을 가하면서도 평화로운 대화 기회를 찾아야 하고 북한의 국가 안전에 대한 의구심을 충분히 고려하여 북한을 일방적으로 위협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같이 밝혔다. 또 중 미 양국의 인식이 서로 차이가 있고 조율이 북한 문제 해결의 관건으로 상호 신뢰가 전제되면서 국제적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2017.12.16).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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