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주 북한 중국대사관에서 중국 건국 7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북한 거주 화교, 유학생, 외교관 등 400여 명이 모였다. 리진쥔 주 북한 중국대사는 “올해는 중국 건국 70주년뿐만 아니라 북중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올해는 양국 관계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은 지난 15개월 동안 다섯 차례의 역사적 의미를 가진 회담을 진행했다. 양측은 북중 관계를 발전시키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북중관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2019.09.19.)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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