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3일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제8차 당대회가 12일 평양에서 폐막했다. 8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조선노동당 7기 중앙위원회 사업을 총결산하고, 새로운 5개년 계획의 발전목표와 정치, 외교의 중요 임무를 총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식 사회주의 사업의 전면적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분수령 적 정치적 사건"이라고 일컬었다. 이번 회의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신호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새로운 경제 발전 목표, 북미 대화의 촉진, 한국과의 강경하면서도 유연한 관계 등에 대한 논의들이 이루어졌다.
(2021.01.13)
http://www.xinhuanet.com/2021-01/13/c_112697931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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