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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uardian] 미국 국회의원들이 북한을 테러 지원국 리스트에 다시 올리고 싶어 한다

The Guardian 신문은 현재 미국은 이란, 수단, 시리아만을 테러 지원국으로 간주하고 있지만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재지정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국제 테러 행위에 대한 지원을 "반복적으로" 제공해왔는지에 대한 여부를 조사해야한다고 전했다. 하원 의원들은 증거에 대한 새로운 검토를 추진하고 있는데,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의 암살이 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패널을 맡고 있는 공화당 상원 6명 중 한명인 콜로라도 주 상원 의원 코리 가드너 (Cory Gardner)는 스티븐 유인 추 (Steven Mnuchin) 재무 장관에게 북한의 외환 확보를 막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으며 "이 사건은 북한의 악랄함을 다시 한 번 드러내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테러 지원국 기준”에 부합하는 행동과 관련 있는 것이 명백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더불어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이 북한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에 대해 "모든 국가는 북한에 대한 모든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안을 완전하고 투명하게 이행해야한다"고 말했고, 중국 상무부는 토요일 2 월 19 일부터 북한으로부터의 모든 석탄 수입을 중단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19)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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