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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The Guardian Nigeria] 중국, 북한의 석탄 수입 중단

AFP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웹 사이트에 게재 된 성명서에서 "(중국은) 올해 나머지 기간 동안 석탄의 수입을 중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기존 유엔 제재에 기반한 이번 조치는 2월 19일에 시작되어 연말까지 계속 유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북한의 유일한 주요 동맹국인 중국을 포함하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UN Security Council)는 이번 유엔 결의안에 북한의 행위를 "중대한 위반"이라고 묘사하고, "더 중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협하면서 북한에 대한 미사일 시험 발사를 날카롭게 비난했다. 베이징은 전통적으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진행하는 대북 제재 결의안에 인도주의적 면제 조항을 포함 시켜왔으며 10월에만 1억 1천만 달러 상당의 북한 석탄을 계속 구매해왔다. 이는 평양 외환의 중요한 원천이다. 그러나 12월에 통과된 최근 결의안에는 그러한 조항이 없었으며 중국 정부는 12월 31일까지 석탄 구매를 중단할 예정이다. (2017-02-18)[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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